강성남(59)씨가 바르게살기운동 담양군협의회장에 선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담양군협의회는 구랍 22일 본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2005년부터 7년동안 협회를 이끌어 온 이병담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후임으로 담양군 기획실장을 지낸 강성남씨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강 회장은 “올곧은 대나무처럼 선진 주민의식 함양을 통한 정신계몽운동의 중심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봉사활동에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적극 참여,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에 구심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3일 본회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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