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청년회 신임 회장에 안명용씨가 취임했다.
용면청년회(회장 이정선)는 구랍 23일 용면복지회관에서 제5·6대회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2년간 7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회를 이끌 임원진으로는 안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장중엽·한기철·이강열·배선호·신명수·김성영·강지원씨, 사무국장에 허홍씨, 재무국장에 신갑철씨, 감사에 전인수·한상열씨 등이다.
또 자문위원에는 주학술·강채원·전은만·김성식·나정대·김재현씨가 선임됐다.
안명용 회장은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은 물론 지역 일이라면 어디든 갈려가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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