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요양원(원장 조희자)은 방문요양 독거노인을 위문, 세밑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금성요양원에서는 금성면 거점급식소로 독거노인들에게 매일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는 금성요양원은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독거노인 85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수면양말 각 3켤레씩을 전달했다.
조 원장은 “앞으로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안부를 살피고 지속적으로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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