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회장 정금연)는 구랍 23일 관내 장애우시설과 소외받는 어려운 노인들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내의를 전달했다.
민주평통은 작년 가을에 열었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와 위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줄 방한내의를 마련했다.
정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도 우리사회는 더욱 밝아 질 것”이라며 “더 많은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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