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귀호)이 전 조합원대상으로 ‘2011 베스트간부공무원 선정’ 설문을 실시하고 3명의 공무원을 선정했다.
담공노는 ▲청렴성과 도덕성에 조동선 세무회계과장 ▲전문성과 책임감에 전희주 자치행정과장 ▲리더십과 조직화합에 박기호 지역경제과장을 각각 선정했다.
또 구랍 30일 종무식에서 3개 분야 베스트 간부공무원에게 인증패와 무궁화 순금뺏지(1돈)를 수여한 것을 비롯 이들이 인사에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인사권자에게 건의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실과단소와 읍면의 전 직원 560명을 대상으로 5급이상 간부공무원 34명(실과단소 20명, 전문위원2명, 읍면장12명)에 대해 분야별로 설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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