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만 대표 200만원, 문영수 법무사 100만원 쾌척
담양군에 임진년 흑룡 새해에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독지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은 지난 3일 담양읍에서 신도하나OA통신을 운영하고 있는 장동만 대표가 (재)담양장학회 장학기금으로 각각 200만원을, 문영수법무사의 문영수 대표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동만 대표와 문영수 대표는 지난 2009년부터 매해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장·문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작은 마음이 다른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합해져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큰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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