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천동우회 새 회장에 정동영 담양경찰서 정보계장이 추대됐다.
백천동우회(회장 김경수)는 최근 읍내 모 식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1년간 백천동우회를 이끌 새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임원진은 정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에 김종수씨, 부회장에 강성용·전양현씨, 감사에 최용만·김종복씨, 총무에 송태문씨, 재무에 이원형씨 등이다.
정 회장은 “회원간들간에 친목과 우의를 바탕으로 더욱 활기찬 동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 노력들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천동우회는 관내 중학교 74년 졸업생들의 모임으로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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