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완 덕인관 대표가 최근 재단법인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로부터 명예미소국가대표에 선정됐다.
담양식 전통갈비인 떡갈비로 향토음식문화를 선도해 온 박 대표는 남도음식명가,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한식당,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지정업소로 선정되는 등 담양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손꼽혀 이번에 한국방문의해위원회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선정된 덕인관은 한국방문의 해 주요 행사 참석을 비롯해 서비스모니터링 자문위원, 아이디어 제공 등 홍보 활동과 명예국가대표 홍보 특전의 혜택을 받게 된다.
그동안 덕인관은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 향토음식부분 대상, 남도음식대축제에서 대상·청결상,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입상하는 등 관광객에게 담양의 맛과 멋을 알렸을 뿐 아니라 음식문화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4개국어 메뉴판, 입식테이블 설치, 화장실 등의 편의를 제공해 담양 관광객의 선호도 1순위 음식점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불우이웃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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