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응
강병순
새마을운동 담양군지회 산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 이돈응씨, 새마을 부녀회장에 강병순씨가 각각 유임됐다.
새마을지도자 담양군협의회는 지난 16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돈응 현 회장만 등록을 마쳐 17일 선거를 치르지 않고 단독으로 추대됐다.
새마을부녀회도 지난 17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았지만 강병순 현 회장만 유일하게 후보자에 등록해 18일 선거를 치르지 않고 유임됐다.
앞으로 이들은 3년간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를 이끌게 됐다.
이 회장과 강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운동을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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