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야 21개 사업, 총 42개 마을 지원
오는 19일까지 신청 접수
담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목표로 2012년도 농촌지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풍환)는 금년도 농촌지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식량작물과 원예, 축산, 특화작목, 생활자원 등 6개 분야를 선정, 오는 19일 까지 농업인들의 사업신청을 받는다.
세부 사업은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농촌결혼 이주여성 영농정착 지원 ▲특수 기능성 가공용 쌀 재배기술 시범사업 ▲약용작물 유기농 재배 시범사업 등 총 21개로 관내 42개 마을을 선정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농업인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돼 있는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해당 담당부서에서 현지 조사반을 편성해 현지확인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시범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농업인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380-3410~34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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