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씨

서기원씨

김봉곤씨와 서기원씨가 3년 임기의 담양농협 감사에 선출됐다.

담양농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임시총회를 통해 비상임감사를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김봉곤씨와 서기원씨 등 2명만이 후보자에 등록, 선거를 치르지 않고 무투표로 감사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당초 감사 입지자로 4명이 거론됐으나 2명이 갑자기 고사한 바람에 선거를 치르지 않게 됐다.
감사에 다시 선출된 김·서 당선자는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대변자로서 예산이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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