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식씨
김금현씨
고서농협 감사에 박병식씨와 김금현씨가 선출됐다.
고서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제42기 정기총회에서 3년임기의 비상임 감사를 선출할 예정이였지만 박병식씨와 김금현씨 등 2명이 후보자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감사에 다시 선출된 박 당선자는 “투명성 있는 농협 경영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감사는 농협에서 30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고서농협 감사를 맡고 있다.
김 신임감사는 “조합원의 말과 의견에 귀를 기울여 농협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감사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소견을 밝혔다.
김 감사는 남면농협 감사를 역임했고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남면위원장을 맡고 있다.
/추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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