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월산 관광단지 일원에 조성중인 ‘담양호 꿈마중다리’가 하늘과 산과 물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180m의 철골구조물에 목재를 감싼 다리는 댐을 가로질러 구 선착장과 과녁바위를 연결, 관광객과 성묘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