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면은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삼호웨딩홀에서 열린 재경남면향우회에 이경호 남면장, 이장단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45명이 상경, 군정 및 면정현안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향우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남면은 이날 재경남면향우회(회장 양도호)에서 “고향 어르신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기탁한 100만원으로 라면 50상자를 구입해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전달했다
면 관계자는 “재경남면향우회에서는 매년 노인의 날 및 대나무축제에 참석해 고향 어르신들께 물품을 전달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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