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11시54분께 월산면 월평리 비닐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해 공장 내의 프레스 기기 및 원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