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에 김재성씨

김재성씨가 농업회사법인 (주)담양블루베리 초대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농업회사법인 (주)담양블루베리는 지난 28일 담양리조트에서 최형식 군수, 김동주 도의원,주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김 대표이사를 비롯 이사에 주동배·최종덕·이정현·정민기·홍경석·서태원·이상·허종환씨, 감사에 이우형·송선수씨, 사무국장에 강승기씨가 선임됐다. 임기는 2년.
김 대표이사는 “올해 농림식품부 지정 향토육성사업 지원에 따라 설립된 담양블루베리 농업은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된 농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며 “생산자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법인회사를 운영해 3년 후 향토육성사업 지원이 끝나더라도 자생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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