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호(50)씨가 지난 5일 한국전력 담양지점장에 부임했다.
김 지점장은 “정전없는 최고 품질의 전기와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겠다”고 밝혔다.
서 지점장은 또 “직원들이 자신감과 열정을 갖고 실행하는 신명난 직장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도 출신으로 진도중, 강원고,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지점장은 지난 1988년 한전에 입사해 경기본부 안성지점 고객지원팀장, 인천지역본부 김포지사 고객지원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한전 영업 및 행정분야의 베테랑으로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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