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낙연 후보가 지난 3일 강풍 피해 현장인 봉산면 제월리를 찾아 딸기, 수박, 토마토 농가 등 피해농민을 위로하고, 광주원예농협 방원혁 조합장에게 전화를 걸어 필름 확보를 요청했다. 이 후보는 4일과 5일에도 담양 고서면과 수북면을 비롯해 함평, 영광, 장성 지역 등 피해 현장을 찾았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