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화 센터장

대전면 대치리에 소재한 한빛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서정화)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고 사랑의 열매가 시행하는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빛지역아동센터는 시설을 이용하는 대전면 지역의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밤 9시30분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빛아동센터는 급식 및 간식제공을 비롯 시낭송, 주산 및 암산, 기초학습, 숙제지도, 합창, 종이접기, 문화체험, 생활과학 등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정화 센터장은 “아이들의 행복과 꿈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면서 “주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희망있는 사회입니다’를 모토로 대전면지역 아동의 보호 및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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