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담양군지회(지회장 황윤숙)는 지난 10일 새마을 남·여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도립대학교 주변 유휴지에 무궁화 40주와 철쭉 200주를 식재했다.황 지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재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자 자투리 유휴지에 나무심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