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복지재단(관장 국금표)은 지난 14일 관내 중·고등학생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발생예방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장애발생 예방 및 인식개선주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담양문화회관과 담양터미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등지를 돌며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국 관장은 “장애발생예방 및 인식개선 주간을 맞아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계몽사업을 실시,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줄이고 장애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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