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일, 600여명 혜택

담양온천(대표 이수금)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동안 지역주민 600여명에게 무료 목욕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 목욕서비스는 노인돌보미 등의 도움을 받고 담양온천 차량과 사회복지법인 혜림재단의 버스 등을 지원받아 금성면 주민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하루 2회씩 실시됐다.
담양온천은 목욕 후 떡과 우유 등 간단한 간식을 제공한 담양온천은 그동안에도 금성면민에게 목욕이용료중 3천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한편 담양온천 이수금 대표는 “앞으로도 청결한 위생관리로 애정을 갖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주민복지 향상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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