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경험으로 광주·전남 교육발전 기여
“교육행정 경험과 지식제공으로 광주·전남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지난달 28일 사단법인 광주·전남 문우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담양 출신 신현종(76·사진) 회장의 취임 소감이다.
사단법인 광주•전남 문우회는 광주•전남도 교육청 및 산하기관의 일반직(행정직)공무원으로 정년퇴직한 사람들이 모여 현재 35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광주·전남 교육발전을 위해 상호 지식제공 교류를 실시해 오고 있다.
평생회원은 15만원 가입비를 내면 평생회원으로 가입되고 보통회원은 매월 1만원의 회비를 납부하면 가입이 되며, 회원간의 상호교류와 화합을 위해 매달 모임 갖고 있다.
신임 신 회장은 숭일고와 원광대를 졸업한 뒤 전남도교육청 관리국장과 한나라당 담양·곡성·구례지구당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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