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영(29·담양대성학원 원장)씨가 너나들이동우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너나들이동우회는 최근 모처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새임원진을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사무국장에 서영현씨, 기획이사에 강제웅씨, 지역이사에 김봉기·임익창·정수경씨가 선임됐다.
김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너너들이동우회는 담양중 51회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1983년생 동년배들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44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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