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여중 오선희(3학년) 학생이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오 양은 어려서부터 거동이 불편하고 장애가 있는 부모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며 봉양해 왔다.
또한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학교 교육활동과 어려운 일에 적극 참여해 타 학생들의 모범 되고 있으며 학업성적도 우수해 급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특히 주변을 살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틈틈이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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