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성요양원 잔디밭

담양나사로의 집(원장 최랑암)과 금성요양원(원장 조희자)이 시설을 사용하는 어르신들과 지역민들과 웃음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제6회 얼씨구나 한마당 잔치를 연다.
금성농협과 유진정의 후원으로 오는 12일 금성요양원 잔디밭에서 열리는 한마당 잔치에서는 김동언 선생의 우도농악을 비롯 민요, 품바, 초청가수 강민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최랑암 원장은 “이 세상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한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