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면장 안병태)은 지난달 재경창평향우회(회장 박영립) 정기총회에서 고향의 인재육성을 위해 기탁한 200만원의 장학금을 면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창평면은 지난 15일 재경창평향우회의 뜻에 따라 초등학생 5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등 1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