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나사로의 집(원장 최랑암)과 금성요양원(원장 조희자)이 개최한 제6회 얼씨구나 한마당이 500여 주민 및 시설 이용자들의 참여속에 성료됐다.
지난 12일 금성요양원 잔디밭에서 금성농협과 유진정의 후원으로 열린 한마당 장치에는 전국노래자랑 초청가수로 친숙한 강민씨를 비롯 우도농악의 대가 김동언 선생의 무료공연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각설이 공연이 이어졌다.
잔치에 참여한 어르신과 시설 이용자들은 나사로의 집과 금성요양원이 준비한 음식을 들며 신나는 공연을 즐겼다.
최랑암 원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잔치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성황리에 치러져 기쁘다”고 말했다.
/정철원 금성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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