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죽녹원이 ‘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죽녹원은 지난 15일까지 실시된 온라인 투표에서 대구 근대골목, 춘천 남이섬과 함께 ‘장애인 없는 관광자원’ 부문에서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까지 최종후보를 대상으로 공적서 접수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친 뒤 6월 초쯤 부문별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관광의 별’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우수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제정된 국내 관광최고의 상으로 관광상품, 관광시설, 장애인 관광시설, 온라인매체, 단행본, 관광안내 시스템, 숙박사업장, 외식사업장, 공로자, 휴가문화 우수기업 등 10개 분야이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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