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 담양군 예선대회에서 이가영(월산초 6)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지부(지부장 송제현)는 지난 25일 담양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예선을 거쳐서 참가한 17명을 대상으로 웅변대회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월산초교 6학년 이가영양이 ‘자유’라는 주제로 열변을 토해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군수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6월 1일에 열리는 전라남도 대회에 담양군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이하은(담양남초 5)양이 우수상으로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강유진(담양남초 2)양이 담양경찰서장상을 차지했다.
송제현 지부장은 “주민화합과 자유수호 의지 고취, 그리고 안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웅변대회를 시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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