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서주산교회(담임목사 김광훈)가 녹색교회로 선정됐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는 지난 23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2012년 환경주일연합예배를 열고 ‘올해의 녹색교회’로 고서주산교회를 비롯한 5개의 교회를 선정, 시상했다.
고서주산교회는 지난 2002년부터 ‘쓰레기 태우지 않기 운동’을 시작으로 재활용품을 모아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주민을 돕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매년 환경 세미나를 열고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선 주민을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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