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컨벤션웨딩뷔페

제32대 추성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정병희 담양컨벤션웨딩뷔페 대표가 취임한다.
추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창회)은 오는 6월 8일 오후 7시 담양컨벤션웨딩뷔페에서 정병희 신임 회장을 비롯한 제32대 회장단 취임 및 제31대 회장단 퇴임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을 비롯 구제길 총재, 관내외 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추성LC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할 제32대 회장단에는 회장에 정 신임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 김영수(동국건설 대표) △제2부회장 이홍석(농업경영인) △제3부회장 최형민(현대상회 대표) △총무 전영종(올리브호프 대표) △재무 박영수 △L.T 염환구 △T.T 김우영 등이다.
정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참된 봉사단체로서의 클럽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하나되는 봉사’를 모토로 추진할 독거노인 도배 및 집수리봉사, 관내 불우시설 방문 및 위문, 3개 클럽 합동자연보호 캠페인, 교통정리 등 봉사활동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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