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보건소가 지난 1일 혜림복지관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담양군은 6월 구강보건의 달을 맞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담양군보건소는 지난 1일 혜림복지관에서 시설이용중인 장애우 120명을 대상으로 불소도포와 스켈링 등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앞으로 관내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불소도포와 스켈링 등 구강검진과 올바른 잇솔질, 치실사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불소도포사업과 스케일링 사업도 꾸준히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구강보건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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