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농악담양보존회

김동언 회장
(사)우도농악담양보존회가 2015담양대나무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한마당을 열었다.
지난 10일 메타길 입구에서 진행된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호남우도농악공연에서는 판굿과 설장구를 비롯 상모놀이, 버나돌리기, 죽방돌리기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이어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동언 회장은 “대나무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외지인들에게 담양에도 이같은 농악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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