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희씨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추성라이온스클럽 2012~2013회장에 취임했다.
추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일 담양컨벤션웨딩뷔페에서 신임 회장단 취임식을 열고 정병희회장 체제로 힘차게 출발했다.
앞으로 12~13년 추성LC을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정 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 김영수(동국건설 대표) △제2부회장 이홍석(농업경영인) △제3부회장 최형민(현대상회 대표) △총무 전영종(올리브호프 대표) △재무 박영수 △L.T 염환구 △T.T 김우영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열정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회원간의 화합증진에 기여하고 클럽의 위상을 빛낸 김성훈씨가 총재상, 서석토씨가 부총재상, 염환구씨가 지대 위원장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최양기·류태훈 라이온이 우수회원상을, 박화자·박종연 네스가 우수네스상을 각각 받았다.
정병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하나되는 봉사’를 모토로 화합과 봉사하는 일에 말보다는 실천으로 답하는 라이온이 되겠다”며 “특히 회원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죽향담양에 빛과 소금과도 같은 추성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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