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담양군지부 및 담양군청출장소 전 직원들은 지난 20일 담양천변과 관방제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연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죽녹원 인근 담양천과 관방제림에서 10포대 가량의 하천 부유물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안종균 농협군지부장은 “농협이 2011년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선정한 사회공헌활동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며 “농협담양군지부도 2015담양세계대나무엑스포의 주무대인 죽녹원 주변 담양천과 관방제림을 환경정화 봉사활동지구로 자체 선정,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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