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담양문화회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회장 정금연)는 오는 7월5일 오후 2시 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통일무지개 회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한다.
시민교실에는 신기현 전북대 교수와 새터민 김영옥씨가 초청강사로 나서 ▲대북정책 및 통일정세 ▲통일과 안보에 관한 이해 ▲북한실상 등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정금연 회장은 “대북정책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향상과 통일에 대비한 지역리더의 역할에 대해 마련한 통일시대 시민교실 강좌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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