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한 의정활동 앞장서길”
수북면번영회(회장 고덕주)는 군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에 선출된 전정철 의장을 축하하는 환영만찬회를 가졌다.
지난달 29일 수북면 출신 전정철·김정오 군의원과 수북면번영회 역대 회장 및 고문,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북면복지회관에서 환영회를 가진 뒤 수북면 소재지에 위치한 모식당으로 옮겨 제6대 후반기 담양군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전정철 의원 부부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전 의장과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정오 의원에게 수북면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승적인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고덕주 회장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군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전정철 의원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수북면과 담양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환영만찬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전정철, 김정호 두 의원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 오직 면민과 군민만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서로 의논하고 타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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