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가 지난 2일 피서철 관광지에서의 안전확보와 아동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들을 예방하기 위해 오방길 1코스를 둘러보고 취약요소 등을 점검했다.오방길 1코스는 관방제림을 시작으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지나 담양리조트에 이르는 8.1㎞의 구간으로, 피서철에 관광객들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