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음의 집 봉사활동
담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영희)는 지난달 28일 담양읍에 위치한 예수마음의 집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 20여명은 이날 필리핀 전통춤과 난타공연을 비롯 필리핀과 중국의 전통음식 함께 먹기, 말벗 해드리기, 네일아트 등을 펼쳤다.
양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은 다문화센터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단 기초교육과 전통춤 자조모임, 난타 자조모임, 네일아트 교육을 통해 앞으로 더욱 자원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