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주관

담양우체국 안희 팀장이 우정사업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정 CS(고객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안 팀장은 고객만족 실천경영을 위해 즐겁고 신나는 CS타임을 위한 요일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CS교육으로 자발적인 실천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또 주기적인 해피콜 실시로 고객의 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우체국 창구환경 개선, 지역행사와 연계한 담양우체국 추억 만들기 이벤트를 추진했다.
이밖에 독거노인 방문,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안 팀장은 “맡은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더 많은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 CS대상은 우정사업본부에서 고객만족경영 추진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추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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