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공수특전여단은 지난 7~10일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직장인 208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전캠프를 실시했다.
이들은 특전캠프에서 특공무술, 유격훈련, 공수훈련, 헬기레펠 및 패스트로프 훈련, 서바이벌장비를 이용한 전술 훈련, 야간행군, 야전생존체험훈련 등을 체험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특전캠프를 통해 얻은 자신감과 극기심을 통해 학교와 직장에서도 특전사의 ‘안되면 되게하라’라는 구호처럼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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