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노인회 전남 22개 지회장 홍보위원 위촉
담양군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사)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장과 22개 시군 지회장 등 23명을 대나무박람회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군은 지난 14일 문화회관에서 최형식 군수, 전정철 군의회 의장을 비롯 한두현 전남연합회장과 22개 시군 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나무박람회 홍보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최형식 군수는 “대나무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극복하고 오늘의 발전을 이끌어 낸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식을 마친 전남연합회원들은 지회장회의를 연 뒤 죽녹원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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