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2일, 문화회관
관내 여성농업인들의 솜씨를 뽐내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한지공예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 14일 문화회관에서 개막된 여성농업인 한지공예 작품전에는 서랍장 등 20종의 한지공예품 80점과 죽로차 등 5종의 차와 다구 및 찻 자리가 전시·판매·시음되고 있다.
작품을 출품한 이들은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풍환)에서 전통 생활문화의 전승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2농촌여성 생활교육의 제다·다례와 한지공예 과정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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