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주민자치위원 등 참여
담양군은 마을가꾸기 우수지역을 찾아 노하우를 배우고 체험하기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12일과 13일 1박 2일동안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마을가꾸기 담당공무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성미산 공동체마을과 전북 완주의 물고기마을, 전주의 한옥마을 등 마을가꾸기 우수사업 현장을 찾아 벤치마킹했다.
이들은 마을가꾸기 우수마을의 성공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들고 주민자치위원과 담당공무원들의 마인드 함양으로 담양지역에 맞는 마을가꾸기라는 공동관심사를 생각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담양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서 더 나아가 대나무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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