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복 담양군장애인협회 회장이 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장 업무대행을 맡았다.
담양군장애인협회에 따르면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달 24일 전라남도장애인협회 회장이 개인사정으로 사퇴함에 따라 추후 도협회장이 결정될 때까지 여운복 회장을 회장업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여 회장은 무정면농민회장을 역임했으며 무정면 동산리 이장과 담양군민신문 이사, 혜림복지관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여 회장은 “도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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