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도시디자인과에 근무하는 양현주 주무관이 도시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6회 도시의 날 기념식에서 장관상을 받은 양 주무관은 담양군이 지향하고 있는 생태도시화 정책에 알맞은 도시대상 종합평가를 받기 위해 담양군에서 추진했던 도시화정책의 세부목록을 발췌해 관계자 회의를 5회에 걸쳐 개최하는 등 정책자료 수집을 앞장섰다.
또 종합평가의 각 분야인 정부·경제활력·녹색안전·주민참여·계획역량 분에에 맞는 각종 정책 자료를 취합하는데도 노력했다.
양 주무관은 이밖에도 도시디자인과 내에서 전문건설업 등록관리 및 온천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건설산업기본법·온천법에 관한 법령집을 지속적인 연찬을 통한 지식 습득으로 전문건설업 등록관리에 만전 을 기해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도시디자인과 서무 및 예산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근무환경개선과 직원들과의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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