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여성LC(회장 신청관)가 사무실을 마련,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26일 군법원 맞은편 건물에서 열린 사무실 현판식에는 김재담 국제라이온스 355-B1지구 총재, 진경란 여성 부총재를 비롯 관내 라이온스클럽 회장단과 담양여성LC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 조촐한 자축연을 열었다.
신청관 회장은 “사무실을 1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해준 한만순 담양군노인복지타운 센터장을 비롯 현판과 사무집기를 후원해준 김이균 가이딩 회장님, 앰프를 마련해준 김복남 새담양클럽 회장님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사무실을 열게 됐다”며 “‘점 하나가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수익사업 아이템들을 발굴해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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