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에서 4회로…이용객 편의 증진
서울-담양간 고속버스 운행 횟수가 대폭 늘어났다.
서울과 담양간 고속버스 노선을 운행하는 금호고속과 중앙고속에 따르면 이용객들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군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서울행 고속버스 운행횟수를 기존 2회에서 4회로 증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담양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시간은 오전 9시(우등), 오전 11시(일반), 오후 3시(우등), 오후 5시(일반) 등이다.
또한 담양으로 오는 서울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서의 출발하는 시간은 오전 8시10분(우등), 오전 11시10분(일반), 오후 2시10분(우등), 오후 5시10분(일반) 등이다.
요금은 일반고속버스는 1만7천100원, 우등고속은 2만5천300원이다.
/추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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