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현(23회 졸업)씨가 월산초교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월산초교 총동문회(회장 이복우)는 지난 4일 모교 강당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관내 거주하는 졸업생과 출향인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 월산인들의 단합과 우의를 과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금년도 사업결산과 내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이복우전 회장 후임으로 이재현 전 조선대교수를 제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이재현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월산인의 단합과 우의를 확인하는 총동문회에 참석해 주신 동문들이 고맙다”며 “앞으로 동문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져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동문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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